[기술교류] 폐섬유 리사이클 핵심기술 동향 세미나
본문
ㅇ 일시/장소 :‘24.4.16(화),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
ㅇ 참석자 : 과제 수행기관 및 원사·직물업체, 의류벤더, 패션브랜드, 대학, 연구소 등 섬유산업 관계자 153여명
ㅇ 프로그램
시간 | 내용 | 비고 |
14:00-14:05 | 개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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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:05~14:35 | 국내외 리사이클 기술 동향 소개 - 숭실대학교 곽영제 교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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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:35~15:45 | The Future of Textile Recycling - 디터 위투크(Dieter Wittouc), VALVAN사 CEO | 순차통역 |
15:45~16:00 | 질의응답, 폐섬유 선별장비 시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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ㅇ 주요내용
- 발표 1: 국내외 리사이클 기술 동향 소개 (숭실대학교 곽영제 교수)
·(선순환 구조로의 섬유산업) 섬유패션산업의 선순환 구조 전환을 위해서는 기존 의류 제품에 적용하던 가공기술을 줄이고
자연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‘엔트로피 테크놀로지(entropy technology)’를 활용한 소재 및 공정 개발이 필요함
·(폐의류 재활용) 의류제품에 주로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스터-면 혼방섬유의 분리, 전처리 및 해중합, 재섬유화 등의
리사이클 과정을 통해 두 섬유를 각각 분리된 상태로 회수, 재활용 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자원화를
촉진함으로써 순환 경제를 이룰 수 있을 것임
- 발표 2: The Future of Textile Recycling (디터 위투크(Dieter Wittouc), VALVAN사 CEO)
·(Fibersort) 폐섬유를 선별ㆍ분류하기 위해 파이버소트의 기술을 활용하여 색상, 구성 성분, 직물 구조 등을 파악하고
섬유를 효율적으로 분류함. 이를 통해 시간당 약 1톤까지의 섬유를 선별할 수 있으며, 로봇을 활용한 자동 분류시 24시간 작동이 가능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