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술교류] 친환경 섬유소재기술 세미나
본문
ㅇ 일시/장소 : ‘23.7.6(목),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
ㅇ 참석자 : 과제수행기관 및 수요기업, 연구소, 협회 등 205명
ㅇ 프로그램
시 간 | 주요 내용 | 비 고 |
12:00~13:30 | 집합 및 참석자 확인 | 섬유협력단 |
13:30~13:30 | 개회사 | 섬유협력단 |
13:40~14:30 | 섬유산업의 ESG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 | 제주대학교 정순여 교수 |
14:30~15:20 | 섬유소재 응용과 전과평 평가(LCA 평가) | FITI시험연구원 고봉균 팀장 |
15:20~15:30 | Break |
|
15:30~16:20 | 국내 폐의류, 폐원단 리사이클의 오늘과 내일 | 신한방직 문형태 대표 |
16:20~17:10 | 모빌리티 인테리어용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 | 현대자동차 전홍찬 책임연구원 |
17:10~18:00 | 순환경제 속 아라미드 소재의 미래 | 119레오 이승우 대표 |
18:00~18:10 | 기념 사진촬영 | 참석자 |
18:10~18:30 | 정리 및 폐회 | 섬유협력단 |
18:30~ | 만찬 |
|
ㅇ 주요내용
- 섬유산업의 ESG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 (제주대 정순여)
· CSR과 CSV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‘방식’이라면 ESG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‘영역’을 의미
· MZ세대는 기존 세대에 비해 소비과장에서 ‘지속가능경영’에 대해 보다 많이 고려할 것으로 예상
·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생겨나고 있으며, 위기상황에서 이해관계자와 어떻게 소통하고 그들을 관리했는지가 기업의 평판을 좌우하는 이해관계 자본주의가 부상
- 섬유소재 응용과 전과평 평가(LCA 평가) (FITI시험연구원 고봉균)
· LCA란 제품 시스템의 전과정에서 물질 및 에너지의 사용량과 배출량을 정량화하고,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영향평가 기법
· 재료 수급, 제조, 포장, 운송, 사용 및 폐기까지 제품의 전체 수명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환경 오염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LCA평가가 필요
- 국내 폐의류, 폐원단 리사이클의 오늘과 내일 (신한방직 문형태)
· 폐의류로 인한 환경 오염 및 처리문제와 더불어 글로벌 패션 트렌드가 Sustainable 제품으로 교체됨에 따라 폐의류 리사이클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
· 현재 폐섬유 리사이클의 문제점으로는 폐원사 및 폐원단의 경우 Recycle 접근성이 우수하나, 폐의류 완제품의 경우 분류가 어려움
- 모빌리티 인테리어용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 (현대차 전홍찬)
· 기후변화에 따른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움직임과 이에 대응하는 자동차용 부품소재의 친환경화
· 현대자동차 그룹의 탄소중립 비전과 친환경 소재(기계적 재활용, 폐어망 재활용, 천연가죽 스크랩 재활용 섬유 등) 적용방향
- 순환경제 속 아라미드 소재의 미래 (119레오 이승우)
· 전체 섬유시장중 리사이클 섬유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,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
· 119레오는 버려지는 소방복을 통해 PCR-Aramid를 확보하여, 의류, 신발 등을 생산하는 업사이클 브랜드